전화를 불친절하게 받았다며 보호관찰소 직원을 찾아가 흉기로 난동을 부린 44살 이 모 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이 씨는 서울 북부보호관찰소에서 직원이 전화 응대를 불친절하게 했다며 흉기를 들고 찾아가 40여분간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동성폭력 혐의로 구속됐다 지난 4월 출소한 이 씨는 경찰조사에서 전자발찌를 착용하면서 생활이 어려워진데 불만을 품어 오다 술김에 난동을 부렸다고 진술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이 씨는 서울 북부보호관찰소에서 직원이 전화 응대를 불친절하게 했다며 흉기를 들고 찾아가 40여분간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동성폭력 혐의로 구속됐다 지난 4월 출소한 이 씨는 경찰조사에서 전자발찌를 착용하면서 생활이 어려워진데 불만을 품어 오다 술김에 난동을 부렸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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