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과 열애 중인 그룹 원타임 출신 '테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인 테디는 지난해 저작권료로 9억467만원을 벌어들였다. 이는 박진영, 조영수에 이은 세 번째 규모다. 테디는 그룹 빅뱅 투애니원과 지드래곤, 태양, 탑, 씨엘 등의 솔로 앨범을 맡은 프로듀서로 히트곡 제조기로 알려졌다.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같은해 1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최근 두 사람의 불화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다.
이에 한예슬 소속사는 26일 "한예슬과 테디 씨의 결별설은 루머일 뿐이다"며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잘 만나고 있다"고 말해 불화설을 일축했다. 한예슬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출연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한예슬 연인 테디 저작권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예슬 연인 테디 저작권료, 테디 부자네" "한예슬 연인 테디 저작권료, 테디 미녀를 얻었네" "한예슬 연인 테디 저작권료, 히트곡 제조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