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첫날 공동 9위에 올랐습니다.
최경주는 플로리다주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습니다.
5언더파 67타를 기록한 공동 선두 필 미켈슨과 로리 사바티니와는 4타차입니다.
최경주는 특히 '제5의 메이저'라 불리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출발하면서 시즌 상금 100만달러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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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는 플로리다주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습니다.
5언더파 67타를 기록한 공동 선두 필 미켈슨과 로리 사바티니와는 4타차입니다.
최경주는 특히 '제5의 메이저'라 불리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출발하면서 시즌 상금 100만달러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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