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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공식 석상, 과거 사주팔자보니 "욕 많이 먹어"
입력 2014-11-26 16:04 
제시카 공식 석상/사진=스타투데이


제시카 공식 석상, 과거 사주팔자보니 "욕 많이 먹어"

디자이너로 변신한 제시카의 과거 사주팔자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9회에서는 제시카의 변호사 팬으로 나온 정희원 씨가 "직업은 변호사지만 취미가 사주풀이다. 기본적인 사주 풀이는 할 수 있다"며 제시카의 사주를 봐줬습니다.

정희원 씨는 제시카의 사주에 대해 "제시카는 머리가 좋고 고집이 있다. 연예계를 간 것은 정말 잘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시카는 연예인 팔자다. 이건 크리스탈 역시 같다"며 "제시카는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사주를 가지고 있어서 욕은 먹지만 돈을 벌 수 있는 연예인은 최상의 사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제시카는 최근 중국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내 몸 안엔 패션사업의 피가 흐른다"라며 디자이너로서의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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