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예슬·테디, 결별설에 “24일에도 만났는데 무슨소리” 일축
입력 2014-11-26 16: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테디 한예슬
배우 한예슬이 프로듀서 테디와의 결별설을 극구 부인했다.
한예슬 측 관계자는 테디와의 결별설에 대해 확인 결과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24일에도 촬영이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며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애정전선에 아무런 이상이 없음을 드러냈다.
실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두 사람의 서울 홍대 심야 데이트 목격담이 게재되기도 했다.

드라마 ‘미녀의 탄생의 한 관계자도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예슬의 남자친구 테디는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활동중이다.
테디와 한예슬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지난해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테디 한예슬 좋은 인연 되길” 테디 한예슬 오래가세요” 테디 한예슬 공개 연인 부러워 죽겠네” 한예슬 테디 나이 차 좀 나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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