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에서 중소형 평형에 대한 청약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지난 1일 현대건설이 파주에 분양한 힐스테이트의 경우 30평형대는 1순위에서 대부분 마감된 반면, 40, 50평형대는 미달됐습니다.
지난 달 25일 청약을 받은 서울 홍은동의 동부센트레빌도 1순위에서 20평형대는 수십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지난 18일 풍성주택이 분양한 봉천동의 주상복합 아파트도 30평형대는 5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중소형 평형에 사람들이 몰리는 것은 오는 9월 청약 가점제 시행을 앞두고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중소형 통장 가입자들은 적극 청약에 나선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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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현대건설이 파주에 분양한 힐스테이트의 경우 30평형대는 1순위에서 대부분 마감된 반면, 40, 50평형대는 미달됐습니다.
지난 달 25일 청약을 받은 서울 홍은동의 동부센트레빌도 1순위에서 20평형대는 수십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지난 18일 풍성주택이 분양한 봉천동의 주상복합 아파트도 30평형대는 5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중소형 평형에 사람들이 몰리는 것은 오는 9월 청약 가점제 시행을 앞두고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중소형 통장 가입자들은 적극 청약에 나선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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