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마틴과 결별 후 리암 헴스워스와 ‘친구에서 연인으로’
입력 2014-11-26 14:44 
사진=‘헝거게임’ 스틸컷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친구 사이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측근은 로렌스와 헴스워스가 ‘헝거게임:모킹제이 프로모션을 위해 독일을 방문했을 때 두 사람이 같은 호텔 방을 썼다”고 밝혔다.
또한 로렌스가 최근 크리스 마틴과의 결별, 누드 사진 유출 등 다양한 사건들 때문에 힘들어하던 당시 헴스워스가 그를 위로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양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크리스 마틴과 3개월 간 열애했으나 최근 결별한 바 있다.
리암 햄스워스는 영화 ‘토르에서 토르 역으로 유명한 크리스 햄스워스의 친 동생이다. 또한 ‘헝거게임: 모킹제이에서 게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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