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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 미노 “‘대세’라는 호칭 과분…최선 다할 것”
입력 2014-11-26 14:30 
사진 제공=CJ E&M
[MBN스타 유지혜 기자] 프리스타일 미노가 예능 대세로 떠오른 소감에 대해 밝혔다.

26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tvN ‘오늘부터 출근 3기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봉태규, 백두산 김도균, 유병재 작가, 방송인 사유리, 프리스타일 미노와 고민구 PD가 참여했다.

이날 미노는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 대세로 떠오른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대세는 아닌 것 같지만 활동량은 많아져서 정말 기분이 좋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저도 음악만 16년 째 하고 있어서 취직같은 걸 한 적이 없다. 호기심이 정말 많았는데 마침 이런 프로그램 출연하게 돼 정말 좋다”고 말하며 ‘오늘부터 출근에 대한 출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미노는 대세라는 표현은 과분한 표현이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들이 한 직장에 입사해 실제 직장인들과 똑같이 5일 동안 출퇴근을 하며 생활하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멤버들로 구성된 3기는 오는 27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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