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세계적인 뮤지션 제이슨 므라즈가 ‘K팝스타 참가자 이진아의 ‘시간아 천천히에 감탄했다.
26일 제작진에 따르면 제이슨 므라즈는 지난 20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이하 ‘K팝스타4) 참가자들이 모인 연습실을 깜짝 방문했다.
이날 이진아의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들은 제이슨 므라즈는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재즈 뮤지션인 마이클 프랭크스(Michael Franks) 음악만큼 놀라웠다”며 재즈, 소울, 펑크가 한데 결합된 정말 독창적이고 멋진 음악”이라고 극찬 세례를 했다.
제이슨 므라즈는 이후 이진아의 음악에 관해 이것저것 물어보며 깊은 관심을 드러냈고, 자신의 스태프들과 줄곧 이진아의 곡에 대해 이야기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참가자들 앞에서 자신의 히트곡 ‘I'm yours를 열창, 참가자들과 음악에 관한 많은 얘기를 나누고 기타에 싸인까지 해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제작진 측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가 직접 전해주는 다정한 조언에 도전자들은 꿈을 향한 의지와 열정을 다시 한 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제이슨 므라즈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이슨 므라즈, K팝스타에 방문했다니” 제이슨 므라즈, 참가자들 진짜 대박났다” 제이슨 므라즈, I'm yours까지 불러주다니” 제이슨 므라즈, 공연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