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도’ 차승원, 얼굴에 탄가루 범벅… ‘어딘가 익숙해’
입력 2014-11-26 11: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차승원이 얼굴에 다시 한 번 탄가루를 범벅했다.
지난 22일 MBC ‘무한도전 트위터에는 상상초월! 알바의 한계에 도전한다! 특별기획 제2탄 ‘극한알바 coming soon!”이란 글과 함께 ‘극한알바 특집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개그맨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가수 하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과 특별 게스트 차승원이 각기 다른 직업 체험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과 차승원은 탄광에서 ‘극한알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검은 탄가루로 범벅된 두 사람의 기진맥진한 표정에서 고된 노동의 현장이 그려진다.

특히 차승원은 9년 전인 2005년 ‘무한도전 초기 ‘무모한도전 시절 게스트 출연했을 때도 연탄 미션에 도전해 온 몸이 탄가루를 뒤짚어 쓴 바 있다.
박명수는 건물 외벽 청소에 나선 모습이다. 박명수의 ‘극한알바 모습은 이미 촬영 당시 시민들에게 포착돼 큰 화제였다. 63빌딩에서 촬영이 진행됐는데, 청소를 하던 박명수를 창문에서 마주치고 많은 시민들이 깜짝 놀라기도 했다.
이 밖에 정준하는 전화 상담원, 정형돈을 굴 까기 작업, 하하는 택배 상하차 등으로 이번 ‘극한알바 특집에 도전한 모습이다. ‘무한도전 다섯 멤버들과 차승원의 ‘극한알바 특집은 오는 29일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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