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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측 “‘올댓뮤직’ 하차, 음악에 더욱 치중하고 싶다”
입력 2014-11-26 10:08 
사진 제공=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불독맨션 이한철이 KBS1‘이한철의 올댓뮤직(이하 ‘올댓뮤직)에서 4년 만에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이한철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오전 MBN스타에 올해 개편으로 ‘올댓뮤직과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됐다. 이후 음악과 개인 활동에 더욱 치중할 터”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올댓뮤직 마지막 녹화가 내일(27일) 진행된다. 후임 MC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안다”며 내년부터는 솔로 앨범과 불독맨션 정규 3집 발매를 목표로 음악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댓뮤직은 지난 2010년 12월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지상파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인디 및 비주류 뮤지션들의 무대가 꾸며졌다. 매주 목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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