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채연 “남자 간절한데 대시 없어”
입력 2014-11-26 10: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원조 섹시스타 채연이 연애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채연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아직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을 왔다 갔다 하니 남자를 만날 기회가 잘 안 생기는 것 같다. 간절한데 안 생긴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모임에 자주 나가도 남자들이 대시를 안 한다"면서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선호하는 이성상에 대해서는 "자주 연락하고 잘 챙겨주는 사람"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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