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회장 문규영)의 비영리단체 아주복지재단은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연탄과 쌀을 전달하는 '사랑의 부싯돌' 행사를 26일 열었다.
전국 20여개 도시에서 진행된 이번 '사랑의 부싯돌' 행사에는 문 회장을 비롯한 아주그룹 임직원 300여명이 참가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300여세대에 연탄 7만2000장과 쌀, 라면, 내복 등을 직접 전달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사랑의 부싯돌' 행사에는 지금까지 누적인원 3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해 약 55만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