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가 일요일 오후에서 화요일 심야 시간대로 야심차게 이동했지만 시청률 성적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5일 오후 방송된 ‘룸메이트는 시청률 3.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7.1%)보다 무려 3.8%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같은 시간대 프로그램 가운데 최하위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룸메이트 멤버들의 갯벌 장어잡기 체험, 국립국악원 방문기 등이 전파를 탔다. 심야 시간대 이동한 것을 의식해 편집의 수위를 조금 올렸지만 이전 방송과 큰 차이를 보이진 않았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PD수첩은 4.4%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5일 오후 방송된 ‘룸메이트는 시청률 3.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7.1%)보다 무려 3.8%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같은 시간대 프로그램 가운데 최하위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룸메이트 멤버들의 갯벌 장어잡기 체험, 국립국악원 방문기 등이 전파를 탔다. 심야 시간대 이동한 것을 의식해 편집의 수위를 조금 올렸지만 이전 방송과 큰 차이를 보이진 않았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PD수첩은 4.4%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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