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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구하라 “허영지, 눈 여겨 보던 연습생…카라 ‘영’해졌다”
입력 2014-11-26 00:33 
사진=룸메이트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카라 구하라가 ‘룸메이트 쉐어하우스에 깜짝 등장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솔직담백한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하라는 영지의 첫 인상을 묻는 말에 눈 여겨 보던 연습생 중에 하나였다”면서 영지가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돼서 진짜 좋다”고 말했다.

그는 허영지가 들어옴으로써 그룹이 영해진 느낌”이라면서 나도 카라에 뒤늦게 합류한 멤버이기 때문에 알려줄 것이 많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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