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대 100’ 양재진 “이상형…얼굴 작고 팔다리 긴 여성”
입력 2014-11-25 21:46 
사진=1대100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양재진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양재진은 내 이상형은 신체 비율이 좋은 여자”라고 말했다.

이어 얼굴이 작고 팔다리가 길었으면 좋겠다”며 목선과 손목, 발목이 얇은 여성을 좋아한다”고 구체적으로 말해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 반응에 그는 괜히 말한 것 같다. 이상형 얘기는 편집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대 100은 스타 한 명과 100인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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