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저스틴 비버, 30세 이하 스타수입 1위…1년간 약 892억원 벌어
입력 2014-11-25 21: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가수 저스틴 비버(20)가 지난 1년 간 30세 이하 스타 중 최고 수입을 기록했다.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는 24일(현지시각) 저스틴 비버가 30세 이하 스타들 중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13년 6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약 8,000만 달러(한화 약 892억 원)를 벌었다. 이는 전체 연령대로 조사 대상을 확장해도 33위에 해당된다.
포브스는 스타들의 연간 수익을 조사하기 위해 100명을 대상으로 삼았으며 세금이나 활동 관리비 등을 제외하지 않고 총수입을 따졌다.

2위는 7,500만 달러(한화 약 833억 원)를 벌어들인 영국 밴드 원 디렉션이, 3위는 6,400만 달러(한화 약 711억 원)를 번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차지했다.
4위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6,000만 달러), 5위는 리한나(4,800만 달러), 6위는 마일리 사이러스(3,600만 달러)다.
한편 배우 제니퍼 로렌스는 3,400만 달러(한화 약 378억 원)로 7위에 올라 배우로서 유일하게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