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매년 송년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공연해온 서울 발레단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발레 축제를 선사한다.
‘호두까기 인형은 웅장한 무대세트와 화려하고 독특한 의상 및 소품을 제작해 러시아 원작의 분위기를 최대한 끌어올린다.
뿐만 아니라, 기량이 뛰어난 주역 무용수의 긴장감 넘치는 몸짓은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전해져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호두까기 인형은 1892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마리우스 프티파와 레프 이바노프의 대본과 안무,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으로 초연된 작품이다. 3대 발레명작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완성된 ‘호두까기 인형은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성이 한층 원숙함을 더하던 시기에 작곡된 음악으로 유명하다.
한편 ‘호두까기 인형은 오는 12월6일, 7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세종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호두까기 인형은 웅장한 무대세트와 화려하고 독특한 의상 및 소품을 제작해 러시아 원작의 분위기를 최대한 끌어올린다.
뿐만 아니라, 기량이 뛰어난 주역 무용수의 긴장감 넘치는 몸짓은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전해져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호두까기 인형은 1892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마리우스 프티파와 레프 이바노프의 대본과 안무,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으로 초연된 작품이다. 3대 발레명작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완성된 ‘호두까기 인형은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성이 한층 원숙함을 더하던 시기에 작곡된 음악으로 유명하다.
한편 ‘호두까기 인형은 오는 12월6일, 7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세종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