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로엔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타임코드(time;code)의 첫 번째 작품 ‘니가 내리는 날 이 25일 공개됐다.
타임코드는 과거 큰 인기를 얻었던 아티스트의 히트곡 중 음원 서비스가 되지 않아 듣고 싶어도 들을 수 없었던 곡들을 재조명하는 기획 앨범이다.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가창자와의 콜라보레이션(협업)을 시도했다.
1988년 발매된 자화상 2집 수록곡 '니가 내리는 날'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발라드 퀸' 백지영이 가창자로 참여했다.
원곡의 감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더욱 세련된 사운드로 재구성하기 위해 원곡 작사·작곡자인 나원주가 피처링 및 피아노 연주·편곡·프로듀싱 등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는 섬세한 연출과 영상미가 돋보인다. 영화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1995) 한 씬을 한국적 감성으로 오마주했다. 신예 배우 임화영과 라용의 뛰어난 내면 연기가 음악과 잘 어우러졌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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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코드는 과거 큰 인기를 얻었던 아티스트의 히트곡 중 음원 서비스가 되지 않아 듣고 싶어도 들을 수 없었던 곡들을 재조명하는 기획 앨범이다.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가창자와의 콜라보레이션(협업)을 시도했다.
1988년 발매된 자화상 2집 수록곡 '니가 내리는 날'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발라드 퀸' 백지영이 가창자로 참여했다.
원곡의 감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더욱 세련된 사운드로 재구성하기 위해 원곡 작사·작곡자인 나원주가 피처링 및 피아노 연주·편곡·프로듀싱 등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는 섬세한 연출과 영상미가 돋보인다. 영화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1995) 한 씬을 한국적 감성으로 오마주했다. 신예 배우 임화영과 라용의 뛰어난 내면 연기가 음악과 잘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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