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 53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미용실 앞에서 주차 중인 차량이 미용실로 갑자기 돌진해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최모씨가 운전하는 벤츠 승용차가 미용실 앞에 주차하던 중 유리창을 깨고 돌진, 미용실 직원 이모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밟아 차량이 미용실 유리창을 뚫고 들어간것으로 보인다"며 "운전자는 사고 당시 술을 마시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최모씨가 운전하는 벤츠 승용차가 미용실 앞에 주차하던 중 유리창을 깨고 돌진, 미용실 직원 이모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밟아 차량이 미용실 유리창을 뚫고 들어간것으로 보인다"며 "운전자는 사고 당시 술을 마시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