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상욱, 성유리 남자 안성현 질투?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모른다”
입력 2014-11-25 17: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배우 주상욱이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주상욱과 윤상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주상욱은 성유리의 열애 사실을 언급하며 월드컵 즈음 기사가 난 걸로 알고 있다. 열애사실을 알고 제가 다 뿌듯했다”며 결혼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이에 MC들이 주상욱이 성유리에 뭔가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의심하자,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다.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느냐. 성유리가 얼른 좋은 사람과 결혼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유리와 교제 중으로 알려진 안성현은 골프선수로, 키 178cm에 몸무게 75kg의 건장한 체격과 수려한 외모로 많은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 KPGA 입회에 데뷔했다.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올해 국가상비군 코치로도 발탁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주상욱 성유리 좋아하는 듯”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성유리에게 삐진 건 아니겠지”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질투네 질투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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