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미디어그룹이 KT와 함께 금융정보 관련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매경미디어그룹은 이를 위해 24일 KT와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서비스명은 '레이더M 모바일' 이며 고객들은 KT가 제공하는 최신 스마트폰을 1대씩 지급 받고 국내외 자본시장 뉴스와 시세, 경제 및 IT 등 여러 분야의 리서치, 기타 고객이 원하는 특화된 금융정보를 모바일로 받을 수 있다.
네트워크와 하드웨어는 KT가 콘텐츠 및 판매는 매경이 담당하기로 했다.
매경은 기존 자본시장 뉴스 서비스인 레이더M(www.raythem.com)과 통합 판매하기로 했다.
양사는 "시장에서 원하는 고급 금융정보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저렴하게 제공할 예정”이라며 "절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글로벌 금융정보 업체인 블룸버그, 로이터 등에 버금가는 정보를 서비스 할 것”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 및 구독 문의는 전화(02-2000-2815~6)로 하면 된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