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내년 2월 결혼을 앞둔 배우 윤상현(41)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5·김은지) 커플의 근황사진이 공개됐다.
25일 윤상현의 소속사 MGB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달달커플 윤상현 메이비의 깜짝 셀카가 도착했습니다. 두 분의 앞날에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과 메이비는 편안한 차림에 선글라스를 쓴 채 미소 짓고 있다. 메이비 역시 화장기 없는 청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상현의 애완견인 만석이도 두 사람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한편 SBS ‘힐링캠프 기쁘지 깜짝 놀아니한가에서 윤상현은 열애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윤상현은 사실은 만나는 친구가 있다”며 빠르면 내년 초에 결혼을 할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윤상현은 메이비와의 첫만남, 어떤 이유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는지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현 메이비, 이상형이 통통한 여자? 메이비는 아닌 것 같은데” 윤상현도 드디어 결혼하네. 축하드립니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축하드립니다. 조간만 좋은 소식도 듣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