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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랐던 여자다"…주방서 뒷태 보고 반한 윤상현, '메이비와 내년 결혼!'
입력 2014-11-25 14:43 
'윤상현 메이비 결혼'/사진=스타투데이


'윤상현 메이비 결혼'

배우 윤상현이 가수 메이비와의 결혼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출연했습니다.

앞서 이날 윤상현의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내년 2월 8일로 결혼 날짜를 확정 지었다"며 "날짜만 정해졌을 뿐 장소나 시간 등 세부 사항은 미정이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이날 방송서 윤상현은 "지금 만나고 있는 친구가 있다. 빠르면 내년 초에 결혼할 생각이다. 오래 만난 건 아니지만 확신을 가졌다. 내가 바랐던 여자다"라며 열애설을 인정했습니다.

이어 윤상현은 "장을 봐가지고 와서 주방에서 요리하는 뒷모습을 보고 '나랑 같이 살면서 우리 엄마 좀 도와줘'라고 말했다. 그 친구 역시 흔쾌히 받아들였다"라며 "강아지도 키우고, 아이 낳아서 앞마당에서 함께 놀기도 하고, 헬기도 같이 날리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정말 행복한 결혼 생활 했으면 좋겠다"며 메이비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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