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희애가 과거를 떠올리며 민망해 했다.
김희애는 24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2014 명사다큐 1부-특급배우 김희애 편에서 스태프들과 친근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몇몇 스태프들은 김희애를 두고 '천사'라고 표현하기까지 했다.
김희애는 "한 때 나 역시 성질부릴 때도 많았다며 ” 아직도 기억이 난다. 그게 너무 창피하다. 안 잊히고 기억난다고 고백했다.
그는 과거 그랬던 시절을 떠올릴때마다 '내가 왜 그랬을까' 조심하게 된다”고 민망해 했다.
이어 "원래 좋은 사람이라 그런 게 아니고 과거 했던 게 있어서 좀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김희애가 과거를 떠올리며 민망해 했다.
김희애는 24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2014 명사다큐 1부-특급배우 김희애 편에서 스태프들과 친근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몇몇 스태프들은 김희애를 두고 '천사'라고 표현하기까지 했다.
김희애는 "한 때 나 역시 성질부릴 때도 많았다며 ” 아직도 기억이 난다. 그게 너무 창피하다. 안 잊히고 기억난다고 고백했다.
그는 과거 그랬던 시절을 떠올릴때마다 '내가 왜 그랬을까' 조심하게 된다”고 민망해 했다.
이어 "원래 좋은 사람이라 그런 게 아니고 과거 했던 게 있어서 좀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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