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배수빈과 장신영이 SBS 새 주말극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에 최종 합류했다.
25일 ‘내 마음 반짝반짝 측은 내년 1월 방송될 드라마에서 장신영과 배수빈이 각각 ‘진심원조 통닭의 첫째 딸 이순진 역과 ‘운탁 치킨의 냉혈한 오너 천운탁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서민 음식으로 상징되는 ‘치킨으로 얽히고설킨 두 집안 가족들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전할 작품이다.
앞서 배우 김정은과 김수로 캐스팅 불발과 관련해 논란을 일으켜 관심을 받은 드라마이기도 하다.
극 중 장신영은 무던하고 착한 세 자매 중 장녀로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오로지 아버지와 두 동생인 이순수(이태임), 이순정(남보라)을 위해 헌신하는 전형적인 ‘현모양처감 이순진 역으로 단아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배수빈은 ‘진심원조 통닭과 대립각을 세우는 대형 프랜차이즈 ‘운탁 치킨의 피도 눈물도 없는 독한 오너 천운탁 역으로 서슬 퍼런 ‘냉혈남의 모습을 그려낸다.
삼화네트웍스 측은 장신영과 배수빈은 각각 이순진과 천운탁 역에 적격이라는 생각에서 캐스팅을 제안, 최종 확정지었다”라며 두 사람 모두 이순진과 천운탁 역을 통해 이제까지 쌓아왔던 연기력을 더욱 펼쳐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jeigun@mk.co.kr
배우 배수빈과 장신영이 SBS 새 주말극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에 최종 합류했다.
25일 ‘내 마음 반짝반짝 측은 내년 1월 방송될 드라마에서 장신영과 배수빈이 각각 ‘진심원조 통닭의 첫째 딸 이순진 역과 ‘운탁 치킨의 냉혈한 오너 천운탁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서민 음식으로 상징되는 ‘치킨으로 얽히고설킨 두 집안 가족들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전할 작품이다.
앞서 배우 김정은과 김수로 캐스팅 불발과 관련해 논란을 일으켜 관심을 받은 드라마이기도 하다.
극 중 장신영은 무던하고 착한 세 자매 중 장녀로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오로지 아버지와 두 동생인 이순수(이태임), 이순정(남보라)을 위해 헌신하는 전형적인 ‘현모양처감 이순진 역으로 단아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배수빈은 ‘진심원조 통닭과 대립각을 세우는 대형 프랜차이즈 ‘운탁 치킨의 피도 눈물도 없는 독한 오너 천운탁 역으로 서슬 퍼런 ‘냉혈남의 모습을 그려낸다.
삼화네트웍스 측은 장신영과 배수빈은 각각 이순진과 천운탁 역에 적격이라는 생각에서 캐스팅을 제안, 최종 확정지었다”라며 두 사람 모두 이순진과 천운탁 역을 통해 이제까지 쌓아왔던 연기력을 더욱 펼쳐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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