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채림·가오쯔치 부부, 홍콩에 뜬다···2014 MAMA 참석
입력 2014-11-25 13: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 참석할 시상자 명단이 공개됐다.
12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4 MAMA에는 최근 결혼한 채림·가오쯔치 부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한국 공식석상 등장은 처음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권상우, 송승헌, 최지우, 윤은혜 등 정상급의 아시아 스타는 물론 이동욱, 박보영, 김지훈, 김지석, 연우진, 한그루, 경수진, 유인나, 강소라, 안재현, 박민우 등 올 한해 드라마에서 활약을 보여준 스타, 그리고 현재 대륙에서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고 있는 이광수, 송지효까지 총출동한다.
‘2014 MAMA 제작진은 올 한 해 아시아 콘텐츠를 풍부하게 만든 주역들이 ‘2014 MAMA 시상자로 참여해 자리를 더욱 빛내 줄 것으로 기대한다.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만큼 멋진 퍼포먼스와 볼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2014 MAMA는 지난 달 27일 오후 6시 공식홈페이지 ‘2014mama.com에 후보를 공개했다. 투표는 12월 2일까지 진행된다. 공개된 시상 부문은 가수별 5개 부문, 장르별 8개 부문, 특별상 2개 부문과 ‘Unionpay 올해의 가수, ‘Unionpay 올해의 노래 등 총 17개 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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