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는 국왕을 모독하는 동영상을 게재하고, 삭제 요구를 거부하는 동영상 공유 웹사이트 유튜브와 모기업 구글을 제소하기로 했다고 태국 관영 TNA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시티차이 푸카이야우돔 태국 정보통신기술부 장관은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을 모독하는 동영상이 태국입헌군주제를 공격하는 것이라며 삭제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유튜브와 모기업 구글을 이번주 태국 형사법정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구글을 국제 형사법정에 제소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티차이 푸카이야우돔 태국 정보통신기술부 장관은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을 모독하는 동영상이 태국입헌군주제를 공격하는 것이라며 삭제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유튜브와 모기업 구글을 이번주 태국 형사법정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구글을 국제 형사법정에 제소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