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상욱, 성유리에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몰라”
입력 2014-11-25 11: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주상욱이 성유리의 연인 안성현을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힐링 야식캠프 특집으로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과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주상욱은 성유리의 교제 사실을 언급하며 성유리의 교제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더라”라며 제발 잘돼서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상욱은 아직 성유리에게 미련이 남았냐”는 질문에 성유리에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라며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나. 성유리가 좋은 사람과 결혼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6월 골프선수 안성현과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홍콩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안성현은 건국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KPGA에 입회해 데뷔했으며,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인 안성현은 올해 국가상비군 코치로 발탁되기도 했다. 현재는 SBS 골프채널 ‘골프 아카데미에서 활약 중이다.
이날 성유리 안성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안성현, 요정을 데리고 갔다” 성유리, 주상욱이랑 썸이었어?” 힐링캠프 성유리, 곧 나가겠네” 안성현 코치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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