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범수 “부모 부양은 장남 몫” 결혼은?
입력 2014-11-25 10: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가수 김범수가 부모님 부양은 장남의 몫이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범수는 24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받은 만큼 보답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장남은 어렸을 때부터 이익을 봤다고 생각한다”며 나도 동생보다 많은 기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3살 터울 친동생이 현재 내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며 사실 처음에는 애물단지였다. 내가 일을 먼저 시작했으니까 어떻게 보면 낙하산이다. 그런데 이제는 일도 잘 하고 내가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듣고 있던 MC 성시경은 TV를 보시는 부모님은 ‘우리 범수라면서 좋아하겠지만 결혼은 더 멀어진 것 같다”고 놀려 웃음을 줬다. /사진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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