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아세안 11개국 미래 리더들 `모의 정상회의` 개최
입력 2014-11-25 10:28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2월 11∼12일벡스코) 개최를 기념하는 '아세안·대한민국 프런티어 포럼'이 24일 5박 6일 일정으로 시작됐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와 아세안 10개 나라 대학생과 청년 창업가 50여 명이 참가했다.
포럼은 '한·아세안 발전과 공동번영'이라는 주제로 ▲ 재난 관리 협력 ▲ 청년일자리 창출 ▲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국별, 위원회별 세부회의와 모의정상회의(28일)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모의 정상회의 후 11개 나라의 협력 결의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모의 정상회의에는 국별 대표가 정상으로 참석한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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