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캠프’ 예비신랑 윤상현, 전립선 질문에 당황
입력 2014-11-25 09: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배우 윤상현이 메이비와의 결혼을 앞두고 전립선 건강을 자랑해 폭소케 했다.
윤상현은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평소에 운동을 즐겨한다”고 말했다.
MC 김제동의 전린선은 어떤가”라는 기습질문에 답한 것. 윤상현은 당황하지 않고 자전거나 등산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제동은 자전거가 전립선에 좋지 않다”고 말했다.

윤상현은 안장에 구멍 뚫린 자전거를 타고 있다”고 재치 있게 응수해 웃음을 줬다.
한편 윤상현은 방송 말미 작곡가 메이비와의 결혼 소식을 깜짝 고백했다. 두 사람은 내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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