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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는 여전히 외화 열풍…‘인터스텔라’ 701만 돌파
입력 2014-11-25 09:18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외화의 극장가 장악이 계속되고 있다.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인터스텔라는 701만670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뒤이어 또 다른 외화 ‘퓨리는 53만187명의 누적 관객수, ‘헝거게임-모킹제이는 52만462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인터스텔라는 개봉과 동시에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반면, ‘카트는 68만4994명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11만4435명의 누적 관객수를 보이며 한국영화 중에서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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