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칠면조 4.2kg, 10분 만에 먹어 치워
입력 2014-11-25 07:30  | 수정 2014-11-25 08:17
<칠면조 4.2kg, 10분만에 먹어 치워>

사람들이 정신없이 앞에 놓인 칠면조 구이를 먹기 시작합니다.

10분 동안 칠면조를 가장 많이 먹는 사람이 미화 5천 달러, 우리 돈으로 556만 원을 가져가는 대회인데요.

먹고, 먹고, 또 먹고.

우승은 살코기 4.2kg, 21인분을 먹어치운 조 체스넛이 차지했습니다.


<"이렇게 생긴 자동차 보셨나요?">

미국 아이오와의 한 정비공이 차를 운전하기 시작합니다.

차 안은 평범한데요.

그런데 바깥을 보니 차가 뒤집혀 있습니다.


후미등이 앞에 있고 바퀴가 위에 있어 전복된 차량이 뒤로 굴러가는 듯한 인상을 주는데요.

신기한 광경에 시민들은 사진을 찍어두기도 합니다.

이 정비공은 두 대의 차를 조합해 이 괴상한 차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미 캘리포니아, 택배 상자 도둑질 극성>

문 앞에 놓아둔 택배 상자를 주섬주섬 챙기더니 집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사라집니다.

아예 차를 가져와 택배 상자를 싣고 도망가기도 하는데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CCTV에 포착된 택배 도둑들입니다.

이 때문에 택배 업체는 주인이 집에 있을 때만 배달하거나, 아예 공공장소의 사물함에 택배를 넣어두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영상편집 : 오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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