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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관상 전문가, 윤상현 향해 “2014, 2015년 연애운 좋다”
입력 2014-11-25 00:26 
사진=힐링캠프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힐링캠프 윤상현이 관상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독신남인 배우 윤상현과 김광규, 주상욱과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관상 전문가가 등장해 세 독신남의 관상을 분석했다. 그는 다양한 부분으로 여자를 못 만나는 남자들”이라고 세 독신남을 평가했다.

그는 윤상현을 향해 타인으로부터 간섭 받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다. 여자를 통제하는 것도 잘 못하는 타입”이라고 말했다. 또한 와잠이라 부르는 눈 밑 애교살이 발달했다. 정력적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윤상현의 연애운은 2014년과 2015년이 좋은 편이다. 이번 시기를 놓치면 지천명, 즉 50세까지 혼자 지낼 수도 있다”고 말해 윤상현을 절망케 했다.

‘힐링캠프는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게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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