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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최진혁, 최우식 도움 요청에 적극 협조
입력 2014-11-24 22:56 
사진=오만과 편견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오만과 편견 최진혁은 도와달라는 최우식 요청을 들어주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위기에 몰려 쩔쩔매는 장원(이장원 분)을 돕기 위해 나서는 동치(최진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무리 데이터를 뒤져도 이렇다 할 정보를 찾지 못한 장원은 울며 겨자 먹기로 동치에게 살라 달라 애원한다.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장원을 바라보던 동치는 이검사 너는 좋겠다. 선배가 스치면 자동입력으로 찾아주고”라며 파일을 건넨다.

파일은 대랑 취업사기의 원인이 담긴 파일이었다. 동치의 도움에 장원은 감사하다”고 꾸벅 인사한다.

맨날 감사하다고 한다”며 화를 낸 동치는 윽박을 지르며 그가 빨리 일을 하도록 들들 볶았다.

한편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이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다룬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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