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결혼 "내가 어떻게 만난 여잔데"…힐링캠프서 러브스토리 공개

윤상현 메이비 결혼 "내가 어떻게 만난 여잔데"…힐링캠프서 러브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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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24일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윤상현과 메이비가 내년 2월 8일에 결혼하며, 결혼식 장소는 미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결혼날짜와 관련해 속도위반 의혹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 무근이다"라며 "좋은 마음으로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윤상현은 '힐링캠프'에서 메이비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윤상현은 2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연인 메이비와의 러브 스토리를 전합니다.

긴 겨울 밤 외로운 독거남들을 위한 음식 힐링을 주제로 한 '힐링 야식 캠프'로 꾸며진 이 날 방송에는 연예계 대표 독거남 윤상현, 김광규, 주상욱과 이들의 멘토로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출연합니다.

독거남을 위한 방송 중 윤상현은 느닷없이 열애 고백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사실은 만나는 친구가 있다. 빠르면 내년 초에 결혼을 할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며, 윤상현은 메이비와의 첫만남과 왜 결혼을 결심하게 됐는지를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특히 윤상현은 이미 메이비에게 로맨틱한 프러포즈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또한, 김광규의 짓궂은 장난에 "내가 어떻게 만난 여자인데"라는 닭살멘트로 여성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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