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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장수원, 재연에서도 빛난 명품 로봇연기
입력 2014-11-24 21:47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장수원이 또 다시 로봇연기를 펼쳤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김지선, 장수원, 강남(M.I.B)이 출연했다.

이날 ‘엘리베이터에 갇혔을 때 ~을 하면 빠르게 구조된다라는 퀴즈를 설명하기 위해 장수원과 김주리가 재연에 나섰다.

두 사람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게 됐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밀려들어왔고 엘리베이터는 크게 요동치며 멈췄다. 이때 장수원은 김주리에게 괜찮아요? 어디 다친데 없어요? 많이 놀랐죠?”라며 ‘사랑과 전쟁에서의 했던 로봇 대사를 읊었다. 한치도 다르지 않은 대사톤에 웃음을 자아냈다.

장수원의 연기가 돋보인 가운데 답이 공개 됐다. 정답은 ‘승강기 고유번호를 불러주면 빨리 구조된다였다. 엘리베이터가 여러 대 있는 경우에 위치를 알기 어려운데 승강기 번호를 불러주면 바로 찾을 수 있었다.

한편,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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