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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보영 부부, 임신 10주차…가상 2세 미모는? ‘우월 유전자’ 입증
입력 2014-11-24 21: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가 임신 10주차 소식을 전했다.
24일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보영이 현재 임신 10주다”라고 밝혔다. 지성의 소속사 역시 이보영의 임신 소식에 지성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임신 초기라 여러 가지가 조심스러워서 주위에도 많이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건강관리에 힘쓰면서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태명도 아직 정하지 않았다. 곧 부부가 상의해 짓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성·이보영 부부의 임신 소식에 두 사람의 과거 사진과 2세 얼굴 가상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보영과 지성의 얼굴로 가상 2세 얼굴을 합성해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합성 사진 속 아이들은 부모를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하며 만난 지성과 이보영은 2007년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9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드디어 임신했네” 이보영 임신 10주차, 애기 잘생겼겠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좋은 유전자 받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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