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보영 임신 10주차, 과거 지성 발언보니 “첫째는 딸, 아내 닮았으면”
입력 2014-11-24 19: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배우 이보영의 임신 10주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편 지성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24일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보영이 현재 임신 10주다”라고 밝혔다. 지성의 소속사 역시 이보영의 임신 소식에 지성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임신 초기라 여러 가지가 조심스러워서 주위에도 많이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건강관리에 힘쓰면서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태명도 아직 정하지 않았다. 곧 부부가 상의해 짓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에 지성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됐다.

앞서 6월 지성은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지성은 첫째는 딸을 낳고 싶고,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며 우리도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이라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하며 만난 지성과 이보영은 2007년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9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축하해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애기 얼굴은 안 봐도 엄청난 미모일 듯” 이보영 임신 10주차, 순산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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