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말레이시아에서 뎅기열이 기승을 부리면서 사망자와 감염자 수가 크게 늘었다고 뉴스트레이츠타임스 등 말레이시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하산 압둘 라흐만 말레이시아 보건부 질병 통제국장은 올들어 4월까지 만6천214명이 뎅기열에 감염되고 이중 44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만244명이 감염돼 21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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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압둘 라흐만 말레이시아 보건부 질병 통제국장은 올들어 4월까지 만6천214명이 뎅기열에 감염되고 이중 44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만244명이 감염돼 21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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