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살아남아라! 개복치' 게임 , 개복치 특징 알면 '더 잘할 수 있어'
입력 2014-11-24 19:02 
'개복치 특징' '개복치' /사진=살아남아라 개복치 게임 캡처
'살아남아라! 개복치' 게임 , 개복치 특징 알면 '더 잘할 수 있어'

'개복치 특징' '개복치'

'살아남아라! 개복치' 게임으로 이름을 알린 어류 '개복치'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살아남아라! 개복치'는 최근 일본에서 시작된 게임입니다.

매우 예민한 개복치를 모티브 출시 된 이 게임은 20가지 이상의 돌연사 원인을 피해가며 갓 부화한 개복치를 성체가 될 때까지 키우며 모험하는 것이 주된 임무입니다.

개복치는 몸길이가 약 4m, 무게는 평균 1,000kg으로 최대 2톤까지 나가는 경우도 있고 몸은 타원형이며 옆으로 납작합니다.


또한 마치 몸통을 좌우에서 누른 후 지느러미 뒤쪽을 잘라낸 듯한 형체를 갖고 있으며 양턱의 이빨은 새의 부리 모양으로 매우 단단하며 기동성이 거의 없습니다.

피부는 두꺼운 편이고 가죽 같은 질감을 갖고 있고 몸 빛깔은 등 부분이 푸른색이고 배 부분이 회색빛을 띤 흰색입니다.

개복치는 한 번에 3억 개 정도의 알을 낳지만 알을 낳은 후 전혀 돌보지 않아 성체로 자라는 건 1~2마리 정도입니다.

특히 개복치는 매우 예민한 종으로 알려져있는데, 조그마한 상처나 수질과 빛의 변화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돌연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복치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복치 특징보니 무게가 엄청나네" "개복치 특징, 어디서 볼 수 있지" "개복치 특징, 개복치 실제로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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