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부모 된 지성·이보영 부부, ‘예쁜(?)’ 2세 가상얼굴 화제…
입력 2014-11-24 18: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가 결혼 1년여 만에 부모가 됐다. 현재 이보영은 임신 10주차에 접어든 상태.
이에 한 관계자는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 중이다.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인만큼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보영의 남편인 지성 역시 아내의 임신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연기 활동보다 이보영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부부의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지성·이보영 부부의 임신 소식에 두 사람의 과거 사진과 2세 얼굴 가상사진이 눈길을 끈다. 굴욕 없는 과거 사진에 비해 2세 얼굴 가상사진은 어설픈 CG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성·이보영 부부는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배우로 처음 만나게 됐다. 지난 2007년에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보영 지성 2세도 예쁘겠다” 이보영 지성 축하드려요” 이보영 지성 예쁜 가정 꾸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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