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정신과 스타전문의 양재진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양재진은 최근 KBS 퀴즈쇼 ‘1 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양재진은 정신과 상담에 대해 언급하며 강박증을 가진 사람이 있다”며 사람이라면 누구나 조금씩은 비대칭이다. 한 번 성형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균형이 안 맞는다고 생각하고 반복적으로 시도하는 사들이 있다. 성형 전 정신과 상담을 먼저 받을 것”을 권했다.
또한 그는 누나가 패션 디자인을 전공했다”며 남자가 패션 디자인을 하는 게 경쟁력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어린 시절 패션 디자이너를 꿈꿨음을 고백했다.
이어 내 옷도 직접 코디하고 있다”며 녹화 당일도 자신이 직접 스타일링 했음을 밝히며 남다른 패션 감각이 있음을 드러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현명한 여자였으면 좋겠다”며 좀 더 구체적으로‘센스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감 능력이 있고, 배려도 할 줄 아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면서 비율이 좋으면 더 좋겠다”고 덧붙였다. 오는 25일 방송.
kiki2022@mk.co.kr
정신과 스타전문의 양재진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양재진은 최근 KBS 퀴즈쇼 ‘1 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양재진은 정신과 상담에 대해 언급하며 강박증을 가진 사람이 있다”며 사람이라면 누구나 조금씩은 비대칭이다. 한 번 성형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균형이 안 맞는다고 생각하고 반복적으로 시도하는 사들이 있다. 성형 전 정신과 상담을 먼저 받을 것”을 권했다.
또한 그는 누나가 패션 디자인을 전공했다”며 남자가 패션 디자인을 하는 게 경쟁력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어린 시절 패션 디자이너를 꿈꿨음을 고백했다.
이어 내 옷도 직접 코디하고 있다”며 녹화 당일도 자신이 직접 스타일링 했음을 밝히며 남다른 패션 감각이 있음을 드러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현명한 여자였으면 좋겠다”며 좀 더 구체적으로‘센스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감 능력이 있고, 배려도 할 줄 아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면서 비율이 좋으면 더 좋겠다”고 덧붙였다. 오는 25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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