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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앤 더머 투’ 짐캐리, 전미 흥행 25억불 넘었다
입력 2014-11-24 17:37 
[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덤 앤 더머 투가 전 세계 24개국 개봉 국가 중 17개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랭크됐다.

‘덤 앤 더머 투는 현재까지 총 24개국 중 9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인터스텔라를 단숨에 제쳤다.

또한 8개국에서는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되며 총 17개 국가의 박스오피스 차트를 점령해 전 세계를 휘두르는 바보 콤비의 힘을 실감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덤 앤 더머 투는 개봉 2주차인 지난 주말 이미 역대 전미 총 흥행 수익 25억불을 훌쩍 넘겨 코미디 장르의 독보적인 흥행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한편 ‘덤 앤 더머 투는 옛 연인으로부터 아기를 가졌다는 편지를 받은 해리 던(제프 다니엘스 분)이 로이드 크리스마스(짐 캐리 분)와 함께 그 딸의 행방을 찾는 과정을 담았다. 오는 27일 국내 개봉.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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