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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지(B.I.G), 차세대 한류돌 등극?…국경 불문 글로벌 인기 ‘눈길’
입력 2014-11-24 17:37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비아이지(B.I.G)가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싱글 2집 ‘준비됐나요로 활동 중인 비아이지의 터키, 태국, 튀니지, 페루,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SNS 팬페이지가 개설됐다.

현재 비아이지는 케이팝(K-POP)을 알리고 함께 듣는 아리랑라디오 ‘사운드K(SOUND K)의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는데 비아이지가 나올 때마다 페루, 칠레 등 해외 팬들이 직접 사연을 보내며 성원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졌다.

또한 최근에 생일을 맞은 멤버 국민표에게 세계 각국의 팬들은 서툴지만 정성이 담긴 한글로 축하 메시지를 적고 영상을 제작, 전하지 못한 사랑을 그대로 전해 더욱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준비됐어요로 활동 중인 비아이지는 그룹 활동과 더불어 벤지는 tvN ‘언제나 칸타레에 출연을 확정, 희도 역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 우상준 역을 맡으며 개별활동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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