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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 4만 관객 돌파…그치지 않는 흥행 가속
입력 2014-11-24 17:36 
[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다이빙벨이 상영관 열세에도 불구,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다이빙벨 측에 따르면 멀티플렉스 극장들의 계속되는 불응답 속에서도 이날 ‘다이빙벨이 4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다이빙벨은 영화의 개봉은 물론 대관상영까지 허락하지 않고 있는 멀티플렉스의 차별행위를 규탄하고 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 이후에도 시정되지 않는 그들의 모습에 대형 멀티플렉스의 불공정행위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며 힘겨운 상영 줄다리기를 계속하고 있다.


이러한 ‘다이빙벨의 성적은 2014년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 중 랭킹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더욱 괄목할 만 하다.

배우 문소리, 류현경, 김새론 등 쟁쟁한 배우들이 합세, 만신 김금화의 일대기를 그려내며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던 다큐멘터리 드라마 ‘만신의 기록 (누적관객수 3만6190명)을 뛰어넘으며, 명실상부 2014년 관객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자리매김한 것.

또한 스크린 100개 미만 2014년 한국 다양성영화 개봉작 중 ‘족구왕에 이어 두 번째로 4만 관객수를 돌파했으며,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을 앞지르고 한국 다양성영화 랭킹 9위에 당당히 입성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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