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상현·메이비 내년 2월 8일 부부된다…
입력 2014-11-24 17:01  | 수정 2014-11-24 17: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배우 윤상현(41)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5)가 결혼 날짜를 잡았다.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윤상현과 메이비가 2015년 2월 8일 결혼한다. 날짜를 양가에서 잡았고 결혼식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조재윤 씨는 즐거운 소식이 전파탔다”는 DJ의 말에 드디어 한다. 2월 7일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DJ들은 8일에는 윤상현 씨가 한다. 먼저 하는 게 낫다. 박살난다”고 말하면서 윤상현의 결혼식 날짜가 공개됐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에 소개팅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상견례는 끝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상현 메이비 잘 사세요” 윤상현 메이지 날짜가 괜찮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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