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슈퍼스타K6 곽진언이 지금까지 쌓아온 자작곡이 약 80여 개가 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Mnet ‘슈퍼스타K6 우승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우승자 곽진언, 김무현 PD, Mnet 김기웅 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곽진언은 자작곡은 지금도 계속 쓰고 있다. 이틀 전에도 한 곡 썼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곡 쓰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평소에도 쓰고, 버리기도 하고, 버린 걸 살려내서 다른 것과 합치기도 한다”고 다작의 비결을 밝혔다.
곽진언은 또한 공연에서 당당하게 부를 수 있는 곡은 대략 한 시간 공연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분량은 되는 것 같다”고 말하며 1집 내기 전까지의 제 얘기를 1집에 잘 담아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덧붙여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뿐만 아니라 공감되고, 편하게, 혹은 신나게 들을 수 있는 예쁜 곡들을 담아내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무현 PD는 곽진언의 자작곡은 80곡에 달하는 걸로 알고, A4에 빼곡히 5장정도 된다”며 이전에 작곡한 것은 그 정도 된다. 이번 경연에는 요즘 쓴 곡들로 참여한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지난 8월22일부터 방영을 시작해 21일 종료했다. 우승자는 곽진언, 준우승자로는 김필이 선정됐으며, 오는 28일부터는 에필로그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6-B side를 방송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Mnet ‘슈퍼스타K6 우승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우승자 곽진언, 김무현 PD, Mnet 김기웅 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곽진언은 자작곡은 지금도 계속 쓰고 있다. 이틀 전에도 한 곡 썼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곡 쓰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평소에도 쓰고, 버리기도 하고, 버린 걸 살려내서 다른 것과 합치기도 한다”고 다작의 비결을 밝혔다.
곽진언은 또한 공연에서 당당하게 부를 수 있는 곡은 대략 한 시간 공연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분량은 되는 것 같다”고 말하며 1집 내기 전까지의 제 얘기를 1집에 잘 담아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덧붙여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뿐만 아니라 공감되고, 편하게, 혹은 신나게 들을 수 있는 예쁜 곡들을 담아내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무현 PD는 곽진언의 자작곡은 80곡에 달하는 걸로 알고, A4에 빼곡히 5장정도 된다”며 이전에 작곡한 것은 그 정도 된다. 이번 경연에는 요즘 쓴 곡들로 참여한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지난 8월22일부터 방영을 시작해 21일 종료했다. 우승자는 곽진언, 준우승자로는 김필이 선정됐으며, 오는 28일부터는 에필로그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6-B side를 방송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