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 공연 시간 지나고 취소…이유보니? '황당'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
세계적인 테너 호세 카레라스의 내한공연이 건강 문제로 취소돼 2천명의 관객이 발길을 돌렸습니다.
호세 카레라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럽게 공연은 취소됐습니다.
앞서 첫날 공연에서도 "카레라스가 예상치 못한 감기에 걸렸으니 양해 바란다"는 안내가 나온 바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호세 카레라스는 예정된 8곡을 30여 분간 불렀고, 앙코르 무대까지 가졌습니다.
이날 공연 예정시간 30분이 지나 공연 기획사 팝커뮤니케이션 관계자가 무대에 올라 "아티스트가 바이러스성 후두염에 걸려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공연할 수 없다"고 말해 취소를 알렸습니다.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에 결국 관객 2000여 명이 집으로 돌아가야했습니다.
이에 대해 기획사 측은 "호세 카레라스가 급성 후두염과 감기 증세를 보여 부득이하게 공연이 취소됐다"며 "관객들에게는 전액 환불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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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
세계적인 테너 호세 카레라스의 내한공연이 건강 문제로 취소돼 2천명의 관객이 발길을 돌렸습니다.
호세 카레라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럽게 공연은 취소됐습니다.
앞서 첫날 공연에서도 "카레라스가 예상치 못한 감기에 걸렸으니 양해 바란다"는 안내가 나온 바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호세 카레라스는 예정된 8곡을 30여 분간 불렀고, 앙코르 무대까지 가졌습니다.
이날 공연 예정시간 30분이 지나 공연 기획사 팝커뮤니케이션 관계자가 무대에 올라 "아티스트가 바이러스성 후두염에 걸려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공연할 수 없다"고 말해 취소를 알렸습니다.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에 결국 관객 2000여 명이 집으로 돌아가야했습니다.
이에 대해 기획사 측은 "호세 카레라스가 급성 후두염과 감기 증세를 보여 부득이하게 공연이 취소됐다"며 "관객들에게는 전액 환불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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